<천공의 성 라퓨타>
‘성장 드라마’ 아닌, ‘성장을 위한’ 드라마 <天空の城しろラピュタ>, 1986 위화감을 느꼈을 것이다. <천공의 성 라퓨타>의 주인공, 파즈와 시타는 ‘지브리 스튜디오’의 아이들처럼 행동하지 않는다. 사소한 일에도 까르르 웃고, 껴안고, 넘어지고, 소리친다. <이웃집 토토로>의 사츠키나 <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>의 치히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, 슬랩스틱에 가까운 명랑함이다. 그들은 가장 속된 의미로 ‘만화적’이다. 지브리 소년소녀를 이루는 특징인 어른의 원형, 때묻지 않은 … 더 읽기